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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구청장 ‘일일동장’ 변신
뉴스종합| 2017-10-11 11:32
이성 서울 구로구청장이 11일부터 ‘일일동장’으로 나선다. 구로구는 11일 구청장이 이 날부터 내 달 6일까지 관내 15개 전체 동을 순회하며 일일 동장 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일일동장’은 구청장이 최일선 기관인 동주민센터의 동장이 되어 주요 사업 현장을 살펴보고, 주민의 의견을 듣기 위해 이 구청장이 직접 기획한 행사다. 2013년 처음 시작해 매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 구청장은 11일 개봉2동을 시작으로 12일 구로1동, 13일 가리봉동을 거쳐 내달 6일 구로2동에서 활동을 마친다. 일일동장의 하루는 주민과 함께 하는 마을 대청소로 시작한다. 이어 주요사업현장과 사업의 진행과정 등을 살펴보고 민원 발생지역도 직접 찾아 주민의견을 듣는다. 

한지숙 기자/js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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