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팀은 평균 연령 상승에 배우 샤론 스톤과 미셸 파이퍼, 줄리아 로버츠 등의 공이 크다며, 1990년에 이어 올해도 명단에 든 샤론 스톤과 미셸 파이퍼는 59살 동갑이고, 줄리아 로버츠는 49살이라고 밝혔다.
또한 선정된 인물들의 피부색이 짙어지는 경향도 확인됐다며, 유색 인종 비중이 1990년 24%에서 올해 40%로 늘었다고 전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언론의 노력, 새로운 문화와 다른 기준에 대한 노출이 더해지며 미의 기준이 진화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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