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한미약품, 항암신약 폐암 효과에 신고가 경신
뉴스종합| 2017-10-19 09:30
[헤럴드경제=김나래 기자] 한미약품이 항암신약 효과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한미약품은 오전 9시25분 현재 전일대비 3.96% 상승한 49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미약품은 내성표적 항암신약인 포지오티닙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에 우월한 효과를 내는 것으로 입증됐다고 전날 발표했다. 미국 제약사 스펙트럼은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세계폐암학회(WCLC)에서 포지오티닙의 임상 결과를 공개했다. 한미약품은 2015년 스펙트럼에 기술수출했다.

ticktock@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