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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관광호텔 신축 공사장 화재…“50여명 대피, 인명피해 없어”
뉴스종합| 2017-10-19 19:18
[헤럴드경제] 19일 오후 4시20분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관광호텔 신축공사장에서 화재가 나 1시간20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번 불은 지하 4층, 지상 13층 규모 호텔공사장 2층에서 일어난 것으로 보이며, 불길은 가림막을 타고 위층으로 번졌다.


이 사고로 공사장에 있는 근로자 50여명이 대피했다. 지금까지 드러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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