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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12개 기관 ‘기술이전 사업화협의회’ 추진
뉴스종합| 2017-10-20 14:43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재단법인 전남테크노파크는 도내 기술이전 사업화를 위한 ‘전라남도 기술이전 사업화협의회’를 목포 녹색에너지연구원에서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라남도 기술이전·사업화협의회는 도내 연구기관·대학에서 개발된 우수한 기술을 지역기업에게 적시에 이전·중계해 우수기술의 사업화 촉진을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번 협의회는 이전·중계 우수기술이 기업환경에 맞게 빠르게 안착되고, 이전기술 기반 제품의 사업화가 성공할 수 있도록 각 기관이 수행하는 특허인증지원, 신제품개발지원, 기술보증 투자지원, 기술컨설팅지원, 판로개척 및 사업화지원 등 지원사업을 연계지원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회에는 전남테크노파크,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전남생물산업진흥원,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 전남환경산업진흥원, 전남해양수산과학원, 녹색에너지연구원, 기술보증기금, 목포대, 순천대, 동신대, 전남지식재산센터 등 기술개발연구·유관기관 및 지역대학 등 12개 기관이 참석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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