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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동에 36가구 청년주택
뉴스종합| 2017-10-25 11:18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상도동 양녕주차장(275번지) 부지에 청년주택을 포함한 복합시설을 2019년까지 조성한다고 25일 밝혔다.

복합시설은 1706㎡의 부지에 36가구 규모의 청년주택, 50면 규모 공영주차장, 마을쉼터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편의시설이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시설은 지하1층~지상5층에 연면적 2812㎡ 규모다. 지하1층과 지상1층에 주차장, 지상2층에 도서관 등 주민공동이용시설, 지상3층에서 5층까지 청년주택을 배치한다.

구는 내년 1월까지 건축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3월 안에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2019년 3월 준공 예정이다.

한지숙 기자/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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