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626건이나 포함돼 있어 실수요자들은 관심을 둬볼 만하다는 게 캠코 측의 설명이다.
다만, 공매 입찰 시에는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한다.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며, 세금납부·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 공매가 취소될 가능성도 있다.
신규 공매대상 물건은 내달 1일 온비드를 통해 공고하며, 더욱 자세한 사항은 온비드 홈페이지(부동산 또는 동산→공고→캠코 압류재산)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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