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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주혁, 연예계 조문 행렬 이어져…팬 위한 분향소 마련 논의
엔터테인먼트| 2017-11-01 08:43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배우 김주혁이 갑작스러운 사고로 사망한 가운데 동료 연예인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김주혁의 빈소는 지난 31일 오후 서울 현대아산병원에 마련됐다. 전날 부산에서 촬영 중 비보를 접하고 상경한 연인 이유영은 빈소를 찾아 오열했다. 그는 이틀째 식음을 전폐하고 눈물을 흘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이유영과 함께 부산 촬영을 하던 SBS ‘런닝맨’ 팀의 유재석, 이광수, 지석진, 하하, 김종국 등도 어두운 표정으로 빈소를 찾았다. 

[사진=연합뉴스]

유준상, 홍은희 등 소속사 식구들이 빈소를 지켰고 김주혁과 KBS ‘1박2일’을 함께 한 차태현, 김종민, 김준호, 데프콘, 윤시윤 등도 애통해 하며 빈소를 찾아 늦은 시간까지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고두심, 손현주, 송강호, 박보검, 엄정화, 이승준, 박원상, 이경영, 조진웅, 권상우, 조우진, 한지민, 이미연 등 그를 아끼던 수많은 동료와 선후배들이 빈소를 찾아 김주혁의 마지막 길을 위로하고 있다. 김주혁의 옛 연인인 김지수 역시 빈소를 찾아 눈물을 흘리며 고인을 애도했다.

현재 김주혁의 빈소는 일반인과 취재진의 빈소 출입을 막으며 내부를 공개하지 않은 채 장례를 진행하고 있다. 김주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의 김석준 상무는 “시민과 팬들을 위한 분향소를 마련하기 위해 알아보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고인의 발인은 오는 2일 오전 11시다. 장지는 충남 서산시 대산읍에 위치한 가족 납골묘로 알려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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