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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주의보 효과? 러에코코리아 김홍식회장, 복지 전도사 실천
엔터테인먼트| 2017-11-01 15:24

러에코리아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소녀주의보’ 효과 때문일까?
김홍식 러에코리아 회장이 최근 청소년 체육문화 행사에 두드러진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회장은 30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골드컨트리클럽에서 개최하는 제 5회 양준혁 재단배 사회 취약계층 기금마련을 위한 ‘희망자선 골프대회’에 참석해 전동자전거, 퀵보드 등 다양한 경품을 지원했다. 

이 행사는 지난 2015년 제1회 대회를 시작해 올해로 5회쨰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임창정, 변진섭, 이종범, 조갑경, 변기수, 최재원, 김성수 등 유명 연예 스포츠인사들과 250여명의 후원인들이 모여 라운딩을 갖는다.

대회의 수익금은 ‘복지돌’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소녀주의보의 기부와 희망 나눔 전도를 시작으로, 재단이 운영중인 멘토리 야구단의 연간 운영금과 사회 취약 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스포츠 보급 활동에 사용된다.

소녀주의보 소속사 뿌리엔터테인먼트측은 “복지테인먼트의 작은 불씨가 타오를 때까지 꾸준히 복지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녀주의보는 지난 5월 데뷔한 신인 걸그룹으로 JTBC 믹스나인에 출연하고 있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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