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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3분기 연결 영업익 1688억원…80%↑
뉴스종합| 2017-11-14 16:25
[헤럴드경제=증권팀] 미래에셋대우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보다 79.9% 증가한 1천68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조2천233억원으로 19.1% 줄었으나 당기순이익은 1천343억원으로 101.4%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시장기대치(컨센서스)인 1천79억원보다 20% 이상 높은 수준이라고미래에셋대우는 전했다.

특히 트레이딩 부문이 전 분기보다 30% 증가했고 위탁매매, 자산관리 부문에서도 전 분기 수준의 양호한 성과를 기록했다.

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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