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사는 최흥식 금융감독원장의 제청에 따라 이뤄진 것이다.
유·원 신임 금감원 부원장의 임기는 오는 20일부터 2020년 11월 19일까지 총 3년간이다.
(왼쪽부터)유광열·원승연 신임 금융감독원 부원장 |
앞서 금융권 일각에서는 금감원 임원인사가 장기화함에 따라 조직 쇄신에도 차질을 빚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었다. 금감원의 향후 계획 설계에 다소 숨통이 트인 셈이다.
yesyep@heraldcorp.com
(왼쪽부터)유광열·원승연 신임 금융감독원 부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