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택 신임 예술감독은 소극장 알과 핵 극장장을 비롯하여 한국거리예술협회 대표, 서울문화의 밤 총감독, 춘천인형극제 예술감독 등을 맡으며 공연과 축제에 대한 전문성과 경험을 쌓아왔다.
[사진=임수택 감독] |
임 신임 예술감독은 올해 ACC광주프린지인터내셔널 총감독으로서 시민참여형 거리극 축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내년 수원연극축제는 구 서울대 농과대학이었던 수원 서둔동 경기상상캠퍼스에서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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