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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프리미엄 홍차 ‘타라 클래식’ 출시
뉴스종합| 2017-11-23 16:03
-잉글리시 브렉퍼스트ㆍ얼그레이 2종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프리미엄 홍차 브랜드 타라(Tarra)의 신제품 ‘타라 클래식 잉글리시 브렉퍼스트(Tarra Classic English Breakfast)’와 ‘타라 클래식 얼그레이(Tarra Classic Earl Grey)’ 2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타라 클래식 2종은 대표적 홍차 재배지인 인도 아쌈과 스리랑카 루후나 지역의 다원에서 선별한 홍차 잎을 동서식품만의 노하우로 블렌딩하여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특히 단일 다원에서 자란 여린 홍차 잎만 사용해 떫은 맛은 줄이고 홍차 본연의 맛과 향을 극대화했다.

[사진=20개입 기준 60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사진=티푸드와 함께 티라를 즐기는 신규광고를 온에어했다]

타라 클래식 2종은 패키지에서부터 홍차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 홍차잎을 포인트로 각 홍차 특성에 맞춘 색감을 활용하여 패키지를 디자인했다. 빨간 패키지의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노란 패키지의 풍성한 베르가못 향이 일품인 ‘얼그레이’ 두 가지다.

또한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동서식품은 ‘티 마스터가 추천하는 홍차 타라 스타일’을 콘셉트로 신규 TV 광고를 공개했다

동서식품 신윤미 마케팅 매니저는 “보다 좋은 차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타라 클래식’ 2종을 출시하게 됐다”며 “타라 클래식이 선사하는 은은한 홍차의 향기와 함께 ‘나만의 작은 휴식’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했다.

summ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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