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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대책, 국무총리상 수상
뉴스종합| 2017-12-04 11:24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추진 중인 ‘다자녀가정ㆍ기업(단체) 윈윈 프로젝트’가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 저출산 극복 우수시책으로 뽑혀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구는 행안부가 최근 개최한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한 시책 경진대회에서 이 같은 성과를 얻어 특별교부세 8000만원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행안부는 전국 단위로 사업을 접수받아 전문가와 시민단체 등으로 이뤄진 현장평가단 50여명을 통해 우열을 가렸다.

이원율 기자/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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