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지상갤러리]
라이프| 2017-12-05 11:19
Jeanie Lee, Solitude (Paper Bag Men Series), 2017, Acrylic on canvas, 133×93 cm. [제공=갤러리 엠]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에 위치한 갤러리 엠(EM)은 작가 지니 리의 개인전 ‘할로우(HOLLOW)’를 개최한다. 2015년 이후 2년만이다. 이번 전시에는 현대인들 누구나 겪었을 ‘공허험’이라는 감정에 집중한 작품을 선보인다. ‘봉투를 뒤집어 쓴 사람들’ 포함한 페인팅 10여점과 드로잉 30점, 레터링 작업 8점 등이 나왔다. 2018년 1월 13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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