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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웍스, 아이폰X 전용 강화유리 필름 ‘픽스 울트라 글래스’ 출시
뉴스종합| 2017-12-11 06:43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앱스토리몰을 운영하는 휴먼웍스는 생활 충격으로부터 스마트폰 액정을 완벽하게 보호해주는 ‘픽스 울트라 글래스 필름<사진>’의 아이폰X 모델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초반팍 유리 가공 기술로 압축시킨 0.21㎜로 제작 돼 0.4㎜인 일반적인 유리 필름보다 액정 투과도와 선명도, 터치감이 매우 뛰어난 스마트폰 액정 보호 필름이다. 100% 유리를 채용해 스마트폰 화면 터치 시 매우 부드럽고, 뛰어난 터치감과 신속한 반응성을 보이는 게 특징이다. 여기에 디스플레이의 화질을 저하시키지 않아 필름을 부착한 상태에서도 스마트폰을 고화질로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저화질 필름과의 큰 차이를 보인다. 

다이아몬트 경도 10H에 버금가는 표면 경도인 9H를 적용해 자동차 열쇠나 동전 등 일상생활의 스크래치와 잦은 낙하에도 스마트폰 액정을 완벽하게 보호한다. 또 고성능 특수 실리콘 점착제를 사용해 오랜 시간 사용이 가능하고, 올레 포빅 필름으로 코팅 돼 외부 오염을 완벽하게 차단하기 때문에 통화 시 얼굴의 유분이나 화장이 묻지 않아 깨끗한 화면을 유지할 수 있다.

박민규 휴먼웍스 대표는 “붙이는 방법이 간편하고, 외부 충격에 강한 스마트폰 액정 보호 필름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이 제품을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gr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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