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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득남…두 아이 엄마 됐다
엔터테인먼트| 2017-12-10 15:06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방송인 현영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고 10일 TV리포트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현영은 이날 오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3.02kg의 건강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 2012년 태어난 딸 다은 양에 이어 두 아이의 엄마가 된 것이다.

[사진=현영 인스타그램]

이날 현영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 관계자는 “현영이 오늘 오전 11시 3분경에 득남했다”며 “현영과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임신 사실을 알게 된 현영은 이후 베이킹 수업을 병행하며 태교에 힘써왔다.

현영은 지난 2012년 3월, 4살 연상의 외국계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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