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청와대가 인기 예능프로그램 포맷과 비슷한 ‘청쓸신잡’을 홈페이지를 통해 방영하며 순방 뒷이야기를 전한다

청와대는 18일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개봉박두! ‘청와대에 관한 쓸데없는 신비로운 잡학사전’”이라고 소개하며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님의 진행, 윤영찬 국민수통수석, 박수현 대변인, 정혜승 뉴미디어비서관, 신지연 해외언론비서관이 출연해 쏘쿨하고 솔직한 순방 뒷얘기를 들려드린다”고 밝혔다.

[사진=청와대홈페이지]

‘청쓸신잡’은 20일부터 2회에 걸쳐 방영되며 청와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공개할 방침이다.

예고영상에는 황 씨를 비롯해 윤 수석과 박 대변인 등이 등장해 웃으면서 뒷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들어있다.

한편, 청와대는 이날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인 ‘11시 50분 청와대입니다’를 통해 정의용 안보실장이 컵라면을 먹는 사진 등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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