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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최서인 난소암 재발 사망…향년 35세
엔터테인먼트| 2017-12-18 23:45
[헤럴드경제=이슈섹션]개그우먼 최서인(본명 최호진, 향년 35세)이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18일 tvN 등에 따르면 최서인(사진 왼쪽)은 난소암으로 투병하던 중 이날 숨을 거뒀다.

최서인은 세종대학교 음악과를 졸업하고 SBS 공채 10기 개그우먼으로 연예계 데뷔했다.

2011년부터 tvN ‘코미디 빅리그’ 등에 출연하며 ‘썸&쌈’과 연애토크쇼 ‘연애학 개론’에서 박나래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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