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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 골든서퍼 아카데미 임지혁 대표] 맞춤 매매방식·기법으로 현명한 투자법 제시
헤럴드경제| 2017-12-21 11:26
[헤럴드 경제]골든서퍼 아카데미를 설립한 임지혁 대표는 ‘골든서퍼’라는 닉네임으로 국내시장의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높은 승률의 추세추종 매매, 적시에 진입하고 청산, 손절 가격을 제시하는 다양한 노하우를 제시해 지난 8년 간 투자자들로부터 브레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2016년부터 프랑스 리서치 회사와 데이터 처리하는 기술협약으로 시스템 매매기법을 만들었으며, 대표적인 시스템 매매기법으로는 전문 금융트레이더를 위해 만들어진 ‘가디언(현재는 일반인에게도 공개된 상태)’과 시장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만들어진 ‘발키리’가 있다. 또한 14년의 임지혁 대표의 코칭매매 ‘걸작’은 자신에게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수년간의 수정을 거쳐 완성되었다. 자체적인 매매기법은 구상부터 공개까지 평균적으로 1년 6개월 정도가 걸리며 3개월 주기로 누적된 데이터를 이용해 오차범위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수정해 나가고 있다.



이번 <2017 대한민국 문화경영> 대상 시상식에서 선물거래 시스템 부문 대상을 수상한 골든서퍼 아카데미 임지혁 대표는 “선물거래는 높은 수익률과 잦은 주기의 매매타이밍으로 매력적인 재테크 수단이지만 기본적인 매매 원칙을 지키지 않고 개인의 판단에 의지하여 매매를 할 경우 객관적인 데이터가 쌓이지 못해 시간과 재정적으로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현재 골든서퍼 아카데미에서는 투자자들의 성향과 수준에 따라 기본선물의 개념을 이해하고 기본 중의 기본인 HTS 사용법 및 선물 차트 설정방법으로 매수, 매도, 스위칭, 손절의 개념을 배우는 1단계 교육, 이 교육을 바탕으로 시스템과 패턴 활용법으로 가디언시스템을 수렴 발산하고, 일봉을 활용하고 진입 값을 잘 잡아내며 상황에 대응하는 2단계 가디언 교육, 또한 가디언 교육처럼 활용과 대응, 진입값 잡기를 학습하는 3단계 발키리 교육 후 가디언과 발키리 시스템을 함께 볼 수 있는 단계까지 2주에서 1개월 내 단기 학습 과정을 만들었다. 이 밖에도 실시간 채팅창으로 생생한 매매정보를 공개하고 성공비법을 공유하고 있으며 금융지식 습득의 불균형이라는 주제의 세미나 등을 개최하며 투자자들이 올바른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정명우 기자/ andyjung7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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