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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휴게소 화장실 스마트 문화공간 변신 ‘눈길’
뉴스종합| 2017-12-21 14:54
[헤럴드경제(부산)=윤정희 기자] 한국도로공사 포항울산부산고속도로 포항방향 외동휴게소는 명품 화장실로 재탄생한 남녀 화장실에 각각 각종 정보를 알려주는 스마트 미러를 설치, 문화공간으로 조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스마트 미러’는 날씨 안내와 함께 주변 관광지 소개, 고속도로 실시간 상황 등 뉴스 등을 역동적인 영상물로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휴게소 관계자는 “지난해 화장실을 대대적으로 리모델링한데 이어 고품격 문화의 공간으로 유지하려는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며 “휴지통 없는 화장실 문화에 대한 홍보활동 또한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cgn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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