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가 내년 황금개띠 해를 맞아 놀이방매트 ‘리틀퍼피(Little Puppy·사진)’를 27일 선보였다.

리틀퍼피 놀이방매트는 은은한 줄무늬 배경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강아지 캐릭터가 디자인돼 감성 발달과 정서적인 안정감을 준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뒷면은 회색에 작은 십자무늬(+)가 인쇄된 디자인으로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바꿔가며 인테리어 연출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리틀퍼피는 아소방(210x140x2.0cm), 고급 초대형(230x140x1.5cm), 슈퍼 초대형(250x140x1.5cm) 등 3가지 크기로 나왔다. 어린이제품 안전 특별법 기준에 따른 KC인증을 획득하고, 유해물질인 디메틸포름아미드(DMF)가 사용되지 않았다.

LG하우시스는 매년 그 해를 상징하는 띠에 맞춘 놀이방매트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만화캐릭터 일색인 매트 시장에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는 평가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