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동국제약, 새마을운동중앙회 해외 봉사활동에 구급용품 지원
뉴스종합| 2017-12-28 14:08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경기도 성남시 새마을운동중앙회 연수원에서 청년 새마을운동 봉사단체인 ‘Y-SMU청년포럼(코션)’의 해외 봉사활동에 쓰일 타박상 치료제 ‘타바겐 겔’과 모기 및 야생진드기 기피제 ‘디펜스벅스 더블’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해외 봉사 대학생들은 오는 1월 8일부터 24일까지 캄보디아의 ‘깜뽕스프도’로 봉사활동을 떠나 현지 유치원과 초등학생 약 300명을 대상으로 보건의료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태권도 체험과 같은 체육 활동, 학교 주변 벽화그리기 미술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동국제약은 3년째 Y-SMU(코션) 해외봉사단에 구급용품을 후원해 오고 있다.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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