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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靑 “北, 연락망 복원 의미 커”
뉴스종합| 2018-01-03 13:59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북한이 판문점 채널을 개통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3일 “연락망 복원의 의미 크다. 상시대화가 가능한 구조로 가는것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조선중앙방송에 출연해 3일 오후 3시30분부터 판문점 연락채널을 다시 개통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리 위원장은 전날 남측이 제의한 고위급회담의 수락 여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h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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