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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지우 “남편 레이먼킴, 前 남친 TV 나오면 한숨”
뉴스종합| 2018-01-04 07:28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배우 김지우가 공개연애의 후유증을 토로했다.

3일 MBC ‘라디오스타’는 나 오늘 집에 안갈래 특집으로 이윤지, 정시아, 김지우, 정주리가 출연했다.

이날 김지우는 “남편 레이먼킴이 내 전 남친이 TV에 나오면 한숨을 쉰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사진= MBC ‘라디오스타’ 영상 캡처]

그는 “워낙 어릴때부터 연예계 생활을 하고 공개열애를 했었다”며 “이름만 쳐도 연관검색어가 나와 미치겠다”고 속상함을 토로했다.

이에 MC 김국진을 비롯한 출연진들은 폭풍 검색을 하자 김지우는 “지금 검색 들어가시는 것 같다”며 “자꾸 연관검색어에 같이 떠서 저도 곤란하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출연진들은 “오늘 또 연관검색어가 검색 될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MBC ‘라디오스타’ 영상 캡처]

이어 김지우는 혼자 죽을 수 없다며 “남편 레이먼킴의 전 여자친구를 나중에 알게 됐다. 미스코리아 출신이었다”고 폭로해 웃음을 유발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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