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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전력강화부장 김병수
엔터테인먼트| 2018-01-04 11:20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강원FC가 서울 이랜드의사령탑이었던 김병수<사진> 전 감독을 신임 전력강화부장으로 영입했다. 강원 구단은 4일 “지난 시즌까지 전력강화부장으로 활동하던 송경섭 감독이 사령탑이 되면서 전력강화부장 자리가 공석이 됐다”며 “이 자리에 김병수 전 감독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강원은 지난 시즌 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하면서 장기적으로 팀 전력을 구상하는전력강화팀을 신설했다.
당시 송경섭 현 감독을 전력강화부장으로 임명해 곳곳에 숨어있는 내·외국인 인재를 발굴했다. 강원은 전력강화부장으로 모실만한 지도자를 놓고 고심하다 대학과 프로에서 많은 경험을 가진 김병수 전 감독을 선임했다. 함영훈 기자/a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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