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혼다, 오딧세이 등 5개 차량 ‘최고의 잔존가치 차량’
뉴스종합| 2018-01-17 10:14
- 美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 켈리블루북 선정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혼다는 오딧세이, HR-V, 어코드, Fit, 릿지라인 등 5개 차량이 미국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인 켈리블루북의 ‘2018 최고의 잔존가치 어워드(2018 Resale Value Awards)’를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켈리블루북은 미국 소비자들의 신차 구매 시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평가기관으로, 높은 정확성으로 세계적인 경제 지표로 활용되는 ‘켈리블루북 2018 최고의 잔존가치 어워드’는 면밀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자동차 시장의 향후 5년을 예측해 가장 뛰어난 잔존가치를 보유한 차량을 매년 시상한다.


특히, 미니밴 부분 최고의 잔존가치 차량으로 선정된 오딧세이는 지난해 국내 출시 후 11월 역대 수입 미니밴 사상 최대 월간 판매량인 245대를 판매한 차량이다.

atto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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