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독한 추위가 눈썹마저 얼려 버렸다. 지구상에서 가장 추운마을로 알려진 러시아 시베리아 지역 야쿠츠크에 사는 아나스타시아 그루츠바라는 여성이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셀피’(셀프카메라)를 공개했다. 영하 50℃까지 내려간 추위 속에 속눈썹마저 하얗게 얼어붙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다이아몬드가 풍부하게 매장된 곳으로 알려진 야쿠츠크는 영하 67℃까지 내려가는 강추위가 몰아쳤다. [AP연합뉴스] |
혹독한 추위가 눈썹마저 얼려 버렸다. 지구상에서 가장 추운마을로 알려진 러시아 시베리아 지역 야쿠츠크에 사는 아나스타시아 그루츠바라는 여성이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셀피’(셀프카메라)를 공개했다. 영하 50℃까지 내려간 추위 속에 속눈썹마저 하얗게 얼어붙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다이아몬드가 풍부하게 매장된 곳으로 알려진 야쿠츠크는 영하 67℃까지 내려가는 강추위가 몰아쳤다. [AP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