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속보] ‘블랙리스트’ 항소심 김기춘 징역 4년, 조윤선 징역 2년 선고
뉴스종합| 2018-01-23 11:11
[헤럴드경제=좌영길 기자]서울고법 형사3부(부장 조영철)는 23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조윤선 전 문화체육부장관에 대해서는 징역 2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jyg9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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