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응급실행 이상득 “내일 검찰 출석하겠다”
뉴스종합| 2018-01-25 08:42
[헤럴드경제=이슈섹션] 26일 검찰에 출석하겠다던 이상득 전 의원(83)이 지난 24일 집 근처 식당에서 쓰러져 응급실로 이송됐지만, 재차 26일 검찰에 출석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명박 전 대통령 형인 이상득 전 의원은 국정원 특수활동비 수수 혐의로 검찰에 소환됐다.

[사진제공=연합뉴스]

그러자 이 전 의원 측은 24일 “26일 검찰에 출석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이날 오후 1시 반쯤 종로구 내수동의 한 식당에서 쓰러져 119구급차량으로 병원에 이송됐다.

이송 당시 의식이나 심전도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상득 전 의원은 변호인을 통해 내일은 검찰에 출석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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