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고객감동·국가경쟁력 브랜드대상 건강브랜드 부문] 

인간의 대장은 몸속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고 맑은 수분을 혈액을 통해 신체에 공급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오장육부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지만 그 중에서도 대장은 인류의 건강을 담당하는 가장 핵심적인 부위라고 할 수 있다.

하하그룹이 최근 출시한 ‘하하 해피★콜론(Haha Happy★Colon)’은 생명공학 분야에 대한 집중적인 연구의 결실이다. 이 제품은 18년간의 연구를 통한 노하우를 집약시켜 만든 것으로서 111개항의 국내 특허와 국제특허 즉, PCT 가입국 148개국에 111개항의 특허출원을 완료했다.
‘하하 해피★콜론(Haha Happy★Colon)’ 등의 제품은 항문을 자극하지 않으면서도 완벽한 세정 효과를 자랑하며, 장 내부에 오랜 기간 숙변이 머물면서 생긴 ‘비닐막’을 제거하는 효과까지 볼 수 있다. 부드럽고 세찬 물줄기를 통해 하루 두 번 2~3분씩의 사용만으로도 놀라운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최대의 장점이다.

특히 항균 실리콘 소재의 ‘장 세정봉’과 ‘질 세정봉’은 인체공학적으로 안전하게 인체 내부를 세정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을 뿐 아니라 내부에 다른 상처나 자극을 주지 않을뿐더러 항균수지 및 항균실리콘으로 되어 있어 삶거나 소독할 필요가 전혀 없는 소재를 사용하였다. 특히 장 세정봉은 헐어있는 직장이나 대장도 1~2개월 사이에 오히려 다시 건강하게 만드는 신비의 산물이라고 한다.

비로소 인류의 소망인 장수비결 즉, 인간의 수명연장프로젝트 (Life Prolongation Project)의 포문을 대한민국에서 열게 된 셈이다. 하하그룹-하하생명공학(주)은 IAS(미국인정원)에 직등록된 지써티 국제인증원으로부터 의료용세정기, 생활용품, 위생용품의 설계, 개발, 제조 업무에 관한 ‘국제품질경영시스템(ISO9001)’ 인증 사후 심사를 통과해 ISO 9001, 14001 인증을 유지하게 됐으며, 이에 앞선 지난 10월 14일에도 ‘대장의 날’ 2주년 기념식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1층 이병형 홀에서 500여 명의 내빈이 참석, 성대히 개최했다.

‘2017 제9회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주목받고 있는 김성은 대표이사는 “제조 및 품질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하하그룹의 자회사인 하하코리아(주)의 품질경영 목표달성을 위한 직원들의 노력과 최고경영자(회장 오영국)의 확고한 품질방침이 있었기에 본 제품의 개발 성과가 가능했던 것으로 회사의 운영시스템이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라고 밝혔다.

정명우 기자/ andyjung79@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