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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고객감동·국가경쟁력 브랜드대상/ 경희사이버대학교] 우수 교수진·해외석학과 온라인으로 통하다
헤럴드경제| 2018-02-01 13:25

[2018 고객감동·국가경쟁력 브랜드대상 온라인 교육 부문]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조인원)는 70여 년 역사의 명문 사학 경희대학교의 전통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 2001년, 국내 사이버대학 중 최초로 설립됐다.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는 3개 학부, 26개 학과(전공)를 운영하며 국내 온라인 고등교육을 선도하고 있는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지금까지 국내를 포함한 해외 37개국에서 3만 6천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고, 1만여 명의 학생들이 재학하며 탄탄한 경희 네트워크를 구축 중이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학문과 평화’라는 경희의 교육 철학을 기반으로 ‘문화세계 창조’를 위한 유능한 지도자 및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에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와 연계한 교양교육은 물론, 전공교육·실용교육 간 연계협력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은 경희대 교수진과 해외 석학들의 강의를 온라인으로 수강할 수 있도록 했고, 경희대와 교양교육과정 학점교류도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해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부터 교육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 사이버대학 부문 2년 연속 1위(2016·2017) 수상과 교육부로부터 4차례 선정·수상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2007년 교육부 주관으로 진행된 ‘원격대학 종합평가’에서 전 영역 ‘최우수 평가’를 받는 등 대내·외적으로 최고 수준의 사이버대학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교육의 연장으로 2011년부터 운영된 대학원은 2개 대학원(호텔관광대학원, 문화창조대학원)에서 6개 전공(▲호텔외식MBA ▲관광레저항공MBA ▲미디어문예창작전공 ▲글로벌한국학전공 ▲문화예술경영전공 ▲미래 시민리더십·거버넌스전공)으로 구성돼 보다 심도 있는 교육을 제공한다.
경희사이버대학교가 자랑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온라인 강의는 사이버대 최대 규모 수준의 HD 멀티 스튜디오에서 자체 제작되며, 해외 37개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은 PC와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강의 수강이 가능하다. 또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및 입학식을 비롯해 ‘개강·종강 특강, 학술제, 대동제, 체육대회, 해외탐방, 어학연수, 선·후배 멘토링 프로그램’ 등 다양한 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교육의 깊이를 더하는 한편, 학생들의 소속감을 고취시켜 탄탄한 동문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이와 더불어, 진정한 개방과 공유, 지구 보편적 지식 창출을 위해 경희가 추진하는 ‘MOOC 2.0’, 해외지역에서의 봉사 및 도서관 기증 등은 대학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고, ‘전환의 시대에 미래 세대에 더 큰 희망을 향해’ 노력하는 ‘경희’의 모습을 여실히 증명하고 있다.

정명우 기자/ andyjung7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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