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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고객감동·국가경쟁력 브랜드대상/ 프라임리조트] 산정호수·명성산 풍광 한눈에 ‘그림같은 펜션’
헤럴드경제| 2018-02-01 17:49

[2018 고객감동·국가경쟁력 브랜드대상 휴양지펜션 부문]

가족 및 친구들과 함께하는 여행은 최고의 행복이라 할 수 있다. 명성산과 산정호수가 어우러진 곳에 자리한 경기도 포천의 프라임리조트가 주목받고 있다.

명성산과 산정호수가 어우러져 자연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자랑하는 프라임리조트는 도시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아름다운 유럽식 목조주택이다. 각 동마다 독특한 구조와 인테리어로 색다른 느낌의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였고 다양한 부대시설을 통해 즐거움을 한층 더할 수 있다. 펜션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명성산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동안 계절의 색다름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프라임리조트는 60평형 1개동, 40평형 6개동, 35평형 8개동 등 29개 동의 품격 있고 깔끔한 객실을 갖추고 있다. 프라임리조트는 세미나실, 바비큐장/정자, 편의점, 체육시설, 산책로, 공용PC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세미나실은 15~70인 규모로 세미나, 회의, 교육, 모임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바비큐장/정자에서는 단체가 함께 바비큐를 즐길 수 있으며, 운치 있는 정자에서 리조트 앞으로 보이는 명성산을 바라보며 소풍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펜션을 찾는 손님들은 대부분 근처의 마트에서 필요한 물건들을 사서 들어와야 하고, 중간에 모자라는 일이 생기면 먼 길을 나가야만 하는 불편을 줄이기 위해 과자, 라면, 안주류, 탄산음료, 맥주, 소주, 생필품, 일회용품 등을 구비한 편의점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프라임리조트는 포천의 여러 관광명소들을 가까이 두고 있어 즐거운 휴가를 보내기에도 좋다. 6만 평의 억새밭이 자아내는 늦가을의 풍경이 장관인 명성산은 산자락에 산정호수를 끼고 있어 등산과 호수의 정취를 동시에 만끽할 수 있다. ‘산 속의 우물과 같은 맑은 호수’라는 뜻을 지닌 산정호수는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와 건강 산책 코스로 적합하다.

그 밖에도 산정호수 입구에 위치한 12개 테마로 구성된 종합식물원 평강식물원, 우리나라의 산림과 임업의 역사와 현황, 미래를 설명하는 각종 전시품과 자료가 전시되어 있는 연면적 4,628㎡ 규모의 산림박물관이 자리한 광릉수목원, 한탄강 중류에 위치한 철원팔경의 하나로 강 중앙에 10m 높이의 거대한 기암이 우뚝 솟아 있는 고석정 등 관광명소, 래프팅, 사륜바이크, 서바이벌, 낙농체험목장 아트팜, 한과문화박물관 등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레포츠도 가득하다.

정명우 기자/ andyjung7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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