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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3월에 콘서트…크리스마스 앙코르
엔터테인먼트| 2018-02-02 11:19
윤하, 3월 9~10일 용산 블루스퀘어서 공연
윤하. [사진=C9엔터테인먼트]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가수 윤하(30)가 3월의 콘서트를 진행한다.

2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하는 오는 3월 9∼10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2018 윤하 앙코르 콘서트 레스큐(RescuE)’를 연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크리스마스 공연을 미처 보지 못한 팬들을 위해 마련했다.

윤하가 5년 만에 발표한 정규 5집을 들려주는 자리였지만, 당시 공연이 단 1회로 그쳐 앙코르 요청이 쇄도했다는 게 C9의 설명이다.

윤하는 이번 공연에서 5집 타이틀곡 ‘퍼레이드’(Parade)를 비롯해 히트곡 ‘오늘 헤어졌어요’, ‘비밀번호 486’ 등으로 꽉 찬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티켓은 오는 9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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