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코스닥 주가 이끈 바이오주, 美 한파에 ‘급락’
뉴스종합| 2018-02-06 11:43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코스닥 시장의 주가 상승을 이끌어오던 바이오주가 미국 증시 발 충격에 급락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내 바이오주 대다수가 주가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다. 신라젠과 티슈진이 각각 7.79%, 7.72% 하락하면서 지수하락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셀트리온(-3.32%), 셀트리온제약(-3.31%) 역시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셀트리온 그룹주 중에는 셀트리온헬스케어만이 0.68% 올라 대조를 보였다.

그외 메디톡스(-.376%), 바이로메드(-3.33%) 등 다른 바이오주 역시 기관 매도세에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why3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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