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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 등급
뉴스종합| 2018-02-13 17:03
[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박두용)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17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 등급(1등급)을 받았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청렴 수준 제고를 목적으로 2002년부터 시행되었으며, 2017년도에는 총 256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공단은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청렴생태계 조성 등 7개 항목에서 평균 94.45점을 받았으며 특히, 청렴문화 정착과 반부패 수범사례 개발 노력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병옥 안전보건공단 상임감사는“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모든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번 평가결과에 높게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며 “업무추진 과정에서의 체계적인 리스크관리 정착을 통해 최고의 청렴기관을 유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dew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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