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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웹툰 ‘연애혁명’작가 작심 발언 “외모보다 작품 봐 달라”
엔터테인먼트| 2018-03-08 09:05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연애혁명’ 이 인기 웹툰으로 여전히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작가의 과거 발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실제로 인터뷰를 하는 건 이번이 처음인데 이 기회에 얘기 하고 싶은 게 있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이어 “내가 예전에 블로그에 올린 사진이나 다른 작가님 페이스북에 올라온 사진을 걸고 내 외모에 대해 기사화 하는 것은 그만했으면 좋겠다”며 “그 이유는 사칭 때문이다. 차라리 작품을 보고 작품에 대한 기사를 써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연애혁명’은 웹툰 작가 232(이삼이)가 연재하고 있는 웹툰으로 매주 목요일마다 공개된다.

이 작품은 2013년 연재를 시작했으며 이삼정보고등학교 학생 공주영이 왕자림에게 첫눈에 반해 고백하고 사귀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줄거리로 담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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