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TAPAS]벚꽃에디션으로 시작하는 봄ㆍ봄ㆍ봄
라이프| 2018-03-09 15:35
[헤럴드경제 TAPAS=민상식 기자]
노래 벚꽃엔딩이 음원 차트에 진입했어.
봄이 왔다는 뜻이지


사람들은 벚꽃을 기다려.
키워드 언급량을 보여주는 구글트렌드에서 작년 4월 초 벚꽃 검색지수가 100일때 봄 검색지수는 58이었지


봄의 상징 벚꽃(체리블라썸)을 이용한 한정판이 쏟아지고 있어.
화장품 가전 식품 등 31개 브랜드가 벚꽃에디션을 판매 중이야


해마다 봄시즌 한정판을 찾는 사람이 많아.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검색량(3월7일) #벚꽃에디션 4509개 #봄한정판 2185개


올해 봄에만 파는 한정판 중 최고가는 프랑스 주방용품 브랜드 르크루제 벚꽃에디션(냄비, 접시, 컵).
정가는 90만4000원(할인가 40만7000원)


최저가는 물티슈브랜드 몽드드 벚꽃에디션.
이달 12일부터 판매를 시작해.
작년 봄시즌 가격은 온라인몰에서 세트 구매시 개당 1000원 정도였어


올해 벚꽃은 제주도에서 3월25일 꽃을 피울 전망이야
벚꽃 절정 시기는 제주 4월1일 이후, 서울은 4월9일 개화해 16일쯤 절정이야.



/m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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