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사무실에서 고품격 차와 커피를 동시에 즐기는 방법 ‘사이카페’
라이프| 2018-03-15 11:04

커피 소비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반면, 믹스커피에 대한 수요는 계속해서 줄고 있다. 설탕과 크림이 가득한 단맛보다는 원두커피의 깊은 맛을 선호하는 이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이러한 변화는 사무실의 터줏대감이라 할 수 있는 인스턴트 커피의 입지를 좁히며 시장 판도를 뒤바꿔 놓았다. 믹스커피를 애용하던 기존 소비자마저 카페를 찾게 된 것이다.

하지만 주요 카페들의 잇따른 가격 인상에도 사정이 같을 수 있을까? 직장인의 대다수는 필요 이상으로 비싼 값에 부담을 느끼고, 이들 중 일부는 식비보다 많은 돈을 커피에 지출하기도 한다. 보다 합리적으로 커피를 소비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카페에 가려니 비용 부담이 뒤따르고 사무실 커피를 마시자니 품질이 떨어지는 것 같다면 ‘에스프레소 머신’ 렌탈로 해결할 수 있다. 그 중 ‘사이’에서 출시한 복합 머신 ‘사이카페’는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차를 즐겨온 일본의 차 추출기와 고가의 전문가용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높은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사이카페’는 오피스음료 문화를 새롭게 선도하고 있다.

‘사이’는 차와 커피는 마음 편히 쉽게 즐길 수 있어야 하며 가격 또한 합리적이어야 한다는 이념을 추구한다. 이러한 이유로 ‘사이카페’는 전국 각 지역 대리점을 통해 전자동 복합머신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한 잔의 차와 커피를 100원에서 200원대 수준으로 이용할 수 있다. 월급만 빼고 치솟는 물가에 밥 한끼 값에도 팍팍함을 느끼는 직장인들에게 부담 없는 여유와 휴식을 선사하는 것이다.

흔히 사무실 음료라 하면 티백에 의존하는 쓴 맛의 차와 일반 자판기 수준의 커피를 떠올리기 마련이다. 반면, 해당 제품은 버튼 하나로 티백의 불편함을 해소한 현미녹차, 녹차, 보리차, 옥수수 수염차를 누릴 수 있으며 이는 일본 70년 전통 기법을 접목한 짙고 풍부한 맛이 특징이다.

또한 커피는 전문 Q-Grader(커피감별사)가 엄선한 원두를 정확한 비율로 블랜딩 했다. 일반 커피와 다른 풍미에 미세한 거품 크레마까지 볼 수 있는 ‘사이카페’의 커피는 에스프레소부터 아메리카노까지 자유로운 농도 선택이 가능하다.

㈜사이가 오랜 시간을 거쳐 개발한 ‘복합자동머신(사이카페)는 ‘차 원료’ 생산과 ‘원두’를 직접 로스팅 하며 삼박자를 고루 갖춘 시스템 체계로 각광 받고 있다. 최상의 기계 컨디션과 원료 가격의 합리성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월 2회 방문 점검 및 A/S까지 가능해 이용 고객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흔히들 인식하고 있는 자판기가 아닌 전문가용 에스프레소머신 수준의 기계 성능과 금속 소재의 내구성으로 오랜 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한편, ‘사이’는 월 2회 방문을 통한 기계 컨디션 관리와 커피 퀄리티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으며, 고객관리 중심의 무상 렌탈 비즈니스를 강화하며 지역별 대리점 및 딜러 모집중에 있다.

조갑천 kab@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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