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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즈’ 이기원ㆍ홍은기 “17일 ‘데릴남편 오작두’ OST 기대하세요”
엔터테인먼트| 2018-03-16 10:42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보이그룹 ‘레인즈(RAINZ)’의 이기원과 홍은기가 참여한 MBC 주말드라마 ‘데릴남편 오작두’의 OST가 이번 주말부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16일 프로젝트레인즈에 따르면 이기원과 홍은기가 부른 ‘데릴남편 오작두’의 첫 번째 OST ‘온리 유(Only you)’ 음원이 오는 17일 정오 발표된다.

[사진=이기원 인스타그램 캡처]

이번 OST는 막 사랑이 시작된 사람들의 마음을 보여주는 달콤한 느낌을 주는 곡으로, 소년미 넘치는 이기원과 홍은기의 깨끗한 미성이 어우러져 시청자들을 설레게 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프로젝트레인즈]

또한 지난해에는 ‘레인즈’ 멤버 모두가 MBC 드라마 ‘병원선’ OST에 참여한 바 있어 OST계 뜨는 아이돌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지난해 방송된 M.net 가요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2’에 출연해 뛰어난 보컬을 선보였으며, 방송 이후 함께 출연했던 김성리, 변현민, 서성혁, 장대현, 주원탁과 함께 프로젝트 그룹 ‘레인즈’를 결성, EP앨범 ‘RAINZ 1ST MINI ALBUM ’SUNSHINE‘’로 데뷔했다.

한편 이기원과 홍은기가 속한 ‘레인즈’는 오는 4월 13일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멧세 국제전시장홀에서 열리는 ‘케이콘 2018 재팬(KCON 2018 JAPAN)’ 콘서트에 라인업돼 있어 일본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데릴남편 오작두’는 극한의 현실을 사는 30대 중반 직장여성이 오로지 결혼한 여자, 유부녀라는 사회적 지위를 얻기 위해 데릴 남편을 구하면서 시작되는 역주행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토요일 오후 8시45분 MBC TV를 통해 방송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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