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콤비코리아, 유모차부문 헤럴드 브랜드대상 선정
라이프| 2018-03-21 17:45

 [2018 헤럴드 우리아이 TOP CLASS] 세계적인 유아용품  글로벌브랜드인 콤비(Combi)는 1957년 설립돼 ‘아이를 키우는 것이 즐겁고 행복한 사회를 만든다’는 비전 아래 유모차, 카시트 등 다양한 유아용품과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06년에 설립된 콤비코리아에서는 대표제품인 유모차, 카시트 외 프리미엄 보행기 YT시리즈와 바운서와 식탁의자를 겸하는 스윙바운서 네무리라가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아기띠, 이유식기, 장난감 등 베이비용품 전반에 걸쳐 토탈케어를 하고 있다.

콤비코리아는 최근 헤럴드에듀가 발표한 ‘2018 우리아이 TOP CLASS’ 유모차 부문에서 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본 대상을 받은 콤비코리아의 대표 유모차 ‘에프투플러스 알파 (F2 Plus Alfa)’ 제품은 3.9kg 초경량으로 견고한 컴팩트 휴대용 유모차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아이를 안고도 가볍고 빠르게 원터치 폴딩 가능하고, 조인트 옵션과 F2 플러스알파 유모차 2대를 연결하면 연년생 또는 쌍둥이 유모차로 전환되고 조인트를 분리하면 다시 1인 유모차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51cm 하이시트 구조로 타사대비 시트높이가 높아 유아의 시야 확보에 우수하고, 일자형 프레임으로 미는 힘을 최소화한 우수한 핸들링, 바퀴 서스펜션기능으로 흔들림 적은 안정적 주행력이 인상적이다.

이밖에 신개념 4계절 3D 시트와 일반매트로 양면 사용 가능한 좌석시트 사용은 물론 좌우 어느 쪽이든 한쪽 및 양쪽 탈착이 가능한 점, 주행 중 일어나는 킥백현상을 방지하는 과학적 설계 프레임과 터치 브레이크, 99% 자외선차단 캐노피, 마지막으로 탈부착 가능한 좌석시트로 간편한 세척 가능한 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대상은 영유아 학생과 초·중학생들이 즐겨 이용하는 교육 서비스 및 기관, 교육 용품업체, 식품, 건강, 안전 분야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평가를 거쳐 발표한다. 평가기준은 품질, 서비스, 안전, 브랜드인지도 등의 가중치 합을 100점으로 환산해 최종 브랜드 경쟁력을 산출한다.

‘에프투플러스 알파’ 제품와 더불어 신생아부터 4세까지 사용가능한 네무리에 디럭스 유모차는 시트를 떼지않고 간단한 양대면 전환가능, 오토 4CAS 기능으로 부드러운 주행감, 유아 머리쪽에 에그쇼크 소재 탑재로 탁월한 충격흡수로 안정성 강화, 에어 파이버 소재의 무중력 시트로 체압을 분산시켜 피로감 없는 편안한 탑승감, 좌석 뒷면에 3D공기순환 시스템으로 쉽게 땀이 나는 아이들의 체온조절 및 쾌적함 유지하는 에어-스루 시스템, 바퀴에 국내 최초 초대형 에어포켓이 설계하고 진동을 최소화해 더욱 부드러운 주행감 등이 장점이다.

올해 하반기 콤비코리아에선 유모차 부문에서 디럭스 타입 아이스룰러 (i-Thruller)와 휴대형 유모차 (i-Comfort)를 출시해 더욱 다양해진 라인업을 보여줄 예정이다. 최근 성장하고 있는 펫시장을 겨냥한 프리미엄 펫브랜드 ‘콤펫’(Compet)을 통해 펫카트 등도 판매 중이다.

조갑천 kab@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