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tvN ‘나의 아저씨’ 는첫 회부터 이지아(강윤희 역)가 김영민(도준영 역)과 불륜을 맺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그녀는 홀로 김영민을 기다리다 그가 늦게 도착하자 “너무 보고 싶어서 화가 났다”며 “오늘은 될 수 있는 한 멀리 가자”며 진한 스킨십을 나누는 밀회장면이 그려졌다.
[사진=tvN ‘나의 아저씨’ 방송화면 캡처] |
캠퍼스 커플로 만나 아이 낳고 돌 되던 해에 사법고시에 패스할 정도로 의욕적인 변호사 이지아는 건설회사 만년부장인 남편 이선균(박동훈 역)과의 관계를 포기한 채 불륜의 욕망에 빠져든다.
이날 첫 방송 평균 리얼타임시청률이 프로그램 방영시간 기준 3.34%를 기록했다.
‘나의 아저씨’는 중년의 삼형제와 20대 여성의 묘한 만남을 그린 작품으로 수, 목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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