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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랜드, 현장체험학습 가능한 다섯 가지 프로그램 선봬
라이프| 2018-03-27 10:25

서울랜드는 진로콘서트, 셰프 아카데미, 베리 굿 프랭키 딸기농장, 꾸러기 소방대, AR 안전체험관 등 현장체험학습이 가능한 다섯 가지 이색 프로그램을 오는 4월부터 선보이며 눈길을 끈다.

서울랜드에서 운영하는 ‘진로콘서트’는 <외톨이>라는 노래로 유명한 랩퍼 ‘아웃사이더’가 강연과 공연을 함께 진행하는 토크쇼이다. 청소년지키미 홍보대사, 청소년활동진흥원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아웃사이더가 청소년들과 진로와 미래에 대해 뜻 깊은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여기에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한 ‘장문복’과 MBC 위대한탄생 시즌2 우승자인 ‘구자명’ 등이 함께 출연해 분위기를 띄우면서 단순히 자리에 앉아 일방적으로 강연을 듣는 것에 그치지 않고 힙합 공연과 아이돌의 축하무대가 곁들어진 토크쇼로 매년 조기 마감될 만큼 인기가 높다.

이와 함께 서울랜드는 먹방과 쿡방이 트렌드인 시대상에 요리와 셰프에 대한 관심에 맞춰 학생들의 현장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요리사 직업체험인 ‘셰프 아카데미’를 운영 중이다.

‘셰프 아카데미’는 서울랜드 내 위치한 레스토랑 ‘장미의 언덕’에서 학생들은 메인 셰프의 설명과 실습을 통해 요리를 배우고 만들어볼 수 있다. 또한 직접 만든 음식으로 점심까지 먹을 수 있어 소풍날 점심메뉴 고민을 덜 수 있는 이색 프로그램이다. 요리사 직업체험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모둠활동으로도 최적화된 만큼 협동심을 기를 수 있고, 직접 만든 요리를 친구들과 나눠먹으며 추억을 만들어가는 의미도 있다.

특히 ‘진로콘서트’와 ‘셰프 아카데미’는 지난해(2017년) 경기관광공사에서 경기관광 우수 인증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 외에도 서울랜드는 딸기체험농장인 ‘베리 굿(Berry Good) 프랭키 딸기농장’을 새롭게 오픈하여 딸기따기체험과 딸기잼&샤베트 만들기 체험을 오는 2018년 4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본 체험장은 서울랜드가 직접 운영 및 관리하는 딸기전문 수경재배시설로 딸기를 직접 따보면서 생육과정을 배울 수 있으며 기존의 딸기체험장과 달리 도심에서 딸기체험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서울, 경기권에서 가까운 지리적 이점으로 딸기체험을 즐기고 놀이기구를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도 있어 유치원, 어린이집 등 유아계층을 위한 맞춤형 농촌체험 프로그램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연이은 안전사고로 교육부가 지난 2015년 개정교육과정에 안전교육의 비중을 늘리고 특히 초등 1~2학년 대상으로는 ‘안전한 생활’ 교육을 의무화시켜 예방 교육을 진행하면서 서울랜드에서도 안전을 주제로 하는 현장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뮤지컬 ‘꾸러기 소방대’는 꼬마 소방관이 되기 위한 5명의 꼬마 대원들의 좌충우돌 훈련기를 그린 어린이 뮤지컬로, 소화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을 신나는 음악과 율동으로 배울 수 있는 교육형 어린이 뮤지컬이다.

AR(증강현실)을 바탕으로 스마트폰, CG, 특수효과 등을 활용하여 안전교육 콘텐츠를 보다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의 이색 체험공간 ‘AR 안전체험관’도 운영한다. 이 체험관은 총 4개의 테마(교통, 생활, 지진, 화재)로 구성된 체험존을 안전지도자의 교육을 통해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서울랜드가 오는 4월부터 운영하는 5가지 현장체험학습 프로그램은 모두 사전예약제로 접수 중이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서울랜드 홈페이지를 참고 또는 유선문의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조갑천 kab@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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