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거의 쾌적성을 주택구매의 1순위로 꼽는 것이 트랜드가 되고 있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2025 미래주택시장 트랜드’에 따르면 서울ㆍ수도권에 사는 만25~64세 10명 가운데 3~4명(3.5명)도 집을 고를 때 쾌적성을 가장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교통(24%)이나 교육(11%) 여건을 크게 앞서는 것으로 같은 아파트라면 지하철역이 가까운 역세권보다 공원이 가까운 숲세권을 더욱 선호한다는 의미이다.

중국발 미세먼지가 사회적인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사회전반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웰빙, 힐링, 건강 등의 테마들이 이른바 숲세권, 공세권으로 불리는 자연환경적인 요소들에 의해 주거의 선호도는 물론 가치까지도 매겨지는 척도가 되고 있다. 공원과 숲을 낀 아파트는 퇴근후 산책이나 운동, 가족과의 여과도 즐기고, 이웃과의 커뮤니티도 활성화 하는등 눈과 몸으로 자연을 만끽할 수 있어 체험형 라이프 스타일이 가능해서 더욱 각광 받고 있다.

또한, 녹지공간이 풍부할수록 미세먼지를 저감시키는 것으로 연구결과가 발표되는 등 자연친화적 입지환경을 가지고 첨단 디지털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단지를 고객들은 선호하고 있다.

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이 선착순 동호수 지정 분양중인 운정 화성파크드림은 바로 이러한 친자연적인 입지환경을 바탕으로 몰세권, M버스 역세권을 누릴 수 있는 단지이다. 총 세대수는 1,047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용면적 63㎡, 74㎡, 84㎡로 구성되어 있다.

숲세권 아파트인 운정 화성파크드림은 수요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운정 화성파크드림은 단지 옆으로 도래공원이 접해 앞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는데다 단지 자체가 하나의 대규모 공원처럼 꾸며지기 때문이다. 운정신도시 중개업소 관계자는 미세먼지 우려가 높아질수록 녹지공간이 풍부하고 단지내 힐링 시설을 갖춘 아파트의 인기가 더 높아질 것이라며 생활환경이 쾌적하고 건강에 보탬에 된다는 점에서 숲세권 프리미엄을 인정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뿐만 아니라 운정 화성파크드림은 공기청정기능이 추가된 헤파필터 전열교환 환기시스템을 적용하여 청정주거환경을 누리도록 하였다. 오염된 실내공기와 신선한 실외공기를 열교환하는 시스템으로서 헤파필터에 의해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를 99%까지 필터링이 가능하고, IoT@home을 통해 외부에서도 제어가 가능하도록 하여 쾌적한 주거가 되도록 배려하였다.

견본주택은 파주시 야당동 1002번지에 구성되어 있다.

조갑천 kab@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