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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우주, 북유럽3개국 H&M 257개 매장 입점완료
뉴스종합| 2018-04-06 16:29
[헤럴드경제=김나래 기자] 기능성화장품 전문기업 ‘더우주’(대표 이하준)는 스웨덴 제조ㆍ유통 일괄형(SPA) 패션 기업 H&M의 북유럽 3개국 257개 매장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6일 더우주에 따르면 입점한 H&M매장은 스웨덴 148개,노르웨이 107개,아이슬란드 2개 등 총 257개 매장이다. 추후 덴마크,핀란드에도 입점할 예정이며,북유럽뿐아니라 유럽 전역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H&M은 1947년 스웨덴에서 시작돼 현재 전세계 69개국에 4700여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이 호사는 의류,악세서리,화장품 등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고 있다. 


더우주 관계자는 “프리미엄 뷰티 채널인 sepora를 통해 ,스페인,프랑스등 유럽 15개국에 진출해 유럽의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낸 것이 이번 H&M 입점의 계기가 됐다”며, “더 많은 유럽의 소비자들이 ‘제품을 가까이에서 더 쉽게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더우주’는 ‘사용직전 섞어 쓰는 신선한 마스크팩’ 이라는 컨셉의 주사기형 앰플 마스크팩을 시작으로,파워 캡슐,프레쉬 캡슐,우주 베어 등 다양한 기능성 마스크팩을 만들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크림,아이크림,에센스,남성화장품 등 기초화장품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중국 6천개 매장과 기타 해외국가 33국 1900개 매장에 진출해 있으며 ,국내에서는 올리브영,부츠,롭스 등 드럭스토어와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ticktoc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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