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일반
현대오토에버 대표이사에 정영철 현대차 부사장 내정
라이프| 2018-04-09 15:25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9일 정영철<사진> 현대자동차 정보기술본부장(부사장)을 현대오토에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정영철 부사장은 정보기술본부장, 감사기획팀장, 정보보안기획팀장 등 IT 및 감사 부문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전문가로, 향후 현대오토에버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조직문화 혁신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된다.

r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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