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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공동주최 ‘아시아나항공 女오픈’ 7월 티오프
엔터테인먼트| 2018-04-10 08:45
국내 첫 항공사 주최 KLPGA 대회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한국(KLPGA)-중국 여자프로골프협회(CLPGA)가 공동주최하는 ‘아시아나 항공 오픈’이 오는 7월6일부터 사흘간 중국 웨이하이시 웨이하이포인트 호텔 & 골프리조트<사진>에서 열린다.

국내 최초의 항공사 주최 KLPGA 대회로, 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000만원 규모이다. 이번 대회는 한중 골프교류의 확대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시아나항공의 문명영 여객본부장은 “아시아나항공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통해 한중 여자프로골프 도약에 기여하도록 힘쓸 계획”이라며,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웨이하이포인트 호텔 & 골프리조트는 이를 위한 최적의 장소”라고 말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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