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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더오름, 다이어트 식품 ‘라이트핏’ 선보여
뉴스종합| 2018-04-11 06:23
교원더오름은 건강한 체중관리를 위한 다이어트식품 ‘라이트핏’<사진>을 11일 선보였다.

라이트핏은 바(Bar)와 쉐이크, 건강기능식품으로 구성된 다이어트 제품. 식이섬유가 풍부한 ‘클렌즈바’, 든든한 한끼 식사로 충분한 ‘에너지업 쉐이크’, 체지방 감소를 돕는 건강기능식품 ‘멀티슬림’으로 구성됐다. ‘비움-채움-가볍게 유지’의 순환 다이어트 프로그램으로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라이트핏의 순환구성은 단계별로 하루에 1회씩만 섭취하면 된다. 하루 한끼 식사 대신 영양소와 포만감이 뛰어난 에너지업 쉐이크 1잔과 간식 대용으로 클렌즈바 1개, 멀티슬림 1회(2정) 섭취만으로 굶는 등 무리한 식사조절 없이 건강하게 체중관리를 할 수 있다고 교원 측은 주장했다.

교원더오름 관계자는 “몸매관리를 원하는 이들은 단순히 굶어서 살을 빼는 대신 영양은 충분히 섭취하고 체지방을 줄이는 등 건강미를 선호한다. 이에 맞춰 체중조절에 필요한 영양공급과 함께 포만감을 주는 다이어식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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