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이병헌 가족, 260억원대 10층 빌딩매입…월 임대료만 1억2천만원
엔터테인먼트| 2018-04-11 06:40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영화배우 이병헌 가족 기업이 260억원대의 빌딩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9일 스카이데일리에 따르면 이병헌 모친이 운영하는 ‘프로젝트 비’가 법인명의로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위치한 빌딩을 지난달 6일 260억원에 매입했다.

‘프로젝트비’는 이병헌 어머니가 박재순 씨가 대표 맡고 있는 곳으로 부동산 관리·컨설팅 전문 회사다.

[사진=BH엔터테인먼트]

해당 건물은 지하 2층~지상 10층 높이의 구조로 2008년에 지어졌다. 대지면적과 연면적이 각각 1470.79㎡(약 445평)와 7931.75㎡(약 2399평)의 규모다. 서울지하철 9호선 선유도역에서 도보 2분 거리인 역세권에 있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건물은 현재 보증금만 44억원에 월 임대료만 1억 2000만원에 달한다. 연 수익률이 6%에 달하는 초우량 건물로 알려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