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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은퇴설계 세미나 개최…직원 역량 제고
뉴스종합| 2018-04-16 09:30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지난 12일 서울시 중구 소재 농협은행 본점에서 은퇴금융 전문인력인 ‘All100플랜핵심리더’ 대상으로 은퇴설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All100플랜핵심리더란 농협은행이 지난해부터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은퇴금융 선도인력으로 자체 개발한 은퇴설계 종합재무컨설팅교육인 ‘All100플랜 핵심리더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이수한 직원들이다. All100플랜 핵심리더는 현재 총 350명이고 올해 안에 700명 이상으로 확대 예정이다.


이날 세미나에는 지난해 선발된 핵심리더 100여명이 참석해 은퇴설계 우수사례 발표 및 ‘은퇴설계를 위한 자산관리 전략(민복기 숭실대 겸임교수)’, ‘부동산 환경변화(최황수 건국대 겸임교수)’ 등의 명사특강을 진행했다.

농협은행은 현재 대고객 은퇴설계 특화상담창구인 All100플랜라운지를 전국 870여개 영업점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이밖에도 ‘따뜻한 은퇴금융’ 실천을 위해 비재무적인 은퇴설계 지원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이창호 부행장(마케팅부문장)은 이번 세미나가 우리 직원들의 은퇴설계 컨설팅 역량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은퇴설계 전문인력 양성과 함께 다양한 은퇴금융 사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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